The Fashion /Attitude

[스크랩]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실제 모델 안나 윈투어

Joen_Blue 2006. 10. 3. 01:31

 

최근 개봉 화제를 뿌리며 국내 개봉 초읽기에 들어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원작자가 자신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썼다는 이 이야기는

책/영화 속에 등장하는 악마같은 패션잡지 편집장의 롤모델이

바로 안나 윈투어라는 것도 세간의 화젯거리였다.

 

안나 윈투어는 원래 영국 보그지의 편집장이었으나 영국 스트리트 패션의

마구잡이식 컨셉이 맘에 들지 않아 결국 미국으로 건너와 미국 보그지

편집장이 되었다고. 그녀의 연봉은 자그마치 연 20억원.

실제 성격도 영화속의 편집장처럼 깐깐하기로 유명하단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여느 모델 뺨치는 깡마른 몸매와

어느 패셔니스타도 울고 갈 패션 센스를 자랑하시는 안나 윈투어.

영화 속의 사무실도 안나 윈투어의 사무실을 모델로 했다고 한다.

 

 

워낙 패션계의 유명인사이자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안나 윈투어.

그런만큼 그녀를 모델로 한 캐릭터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아니다 기다 말도 많았지만 찰랑거리는 보브 단발만 봐도 척 알아볼 만한.

<인크레더블>에서 인크레더블들의 특수의상을 만들었던 에드나 모드.

뭐. 판단이야 각자 알아서.

 

 

출처 : 포토토크
글쓴이 : coldfever 원글보기
메모 :

마지막 캐랙터 때문에 스크랩 했습니다.

강 봉조님 얘 맞지요?^^

울 짱아랑 닮은꼴 .....ㅎㅎㅎ

에어네 강쥐 녀석 의 표정과 닮은 디자이너 랍니다....ㅋㅋㅋ

제가 봐도 그러네요....역시 봉조님의 예리한 레이더에 걸렸습니다.

 

 

 

 

 

 

 

 병원에서 주사 거부하는표정

 

 

이 표정 비슷한가요.?......^_________^

 

 

 

요렇게 예쁜애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