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shion /Fashion

2006' SEOUL COLLECTION

Joen_Blue 2006. 11. 5. 00:26

      토요일 11월4일  오후

 

     3시간의 강의를 마친 시간이 7시30분

 

     질문에 대답도 못하고 장소도 모른채 운전을 하기시작했다.

 

     멧세지로  장소를 알려준다.

 

     "학여울 사거리 에서 좌회전"

 

     10분 내에 압구정에서 학여울 사거리에 도착 ;;

 

      디자이너 박 춘무 씨의 컬렉션이다.

 

      다행히 8시에 시작되는 쇼를 놓치는 불행은 없었다.

 

 

 

박 춘무씨 미안해요.-- 사진이 옆으로 누워서~

 


 

사진이 전부 세로로 찍혀서 동영상으로 ...@.@

 

                        드라이 아이스 덕분에 상태가 좋질않은것 같습니다.

 

                        마지막 휘날레 무대를 동영상으로 찍었는줄 알았는데 작품 보느라

 

                        셔터를 눌르지 않은 상태여서 실패 입니다.--

 

                      처음엔 블랙 엔 화이트  그룹이 나오고  화이트 그룹은 반투명 비닐 소재를

 

                      함 께 사용 하였습니다.

 

                     투명하고  크린한 느낌의 물과 물방울 느낌의 목걸이로  자연의 환경을

 

                      상징하는 이미지 같았습니다.

 

 

                    동 영상중 의 뒷모습과 옆모습이 보이는 여성은 채 시라 씨 입니다.

 

                   에어 바로 앞에 앉아서 최 악의 자리 였습니다.--

 

                    맞은편  포터석에서 셧터가 계속 눌러집니다.

 

                   지독히도 싫어하는 커메라 앵글의 한중심에 에어가 포착될까

 

                  컬렉션 내내 고개의 이동으로 카메라가 진동을 칩니다.

 

                       

 

 

             스타의 뒷모습 이 포착 ^^

 

             

 

 

비닐 과 원단을 믹스한  작품

 

       

            

 

 

    앞 에는 유명 탈랜트 가 옆에는 H 백화점 사장과 바이어들이  이럴땐 정말  난감 --

 

   

 

나오다 딱 마주쳐서 한컷 .^^

 

쇼에 출연한  슈퍼모델 최지혜

 

친구딸이면서  몇년전 슈퍼모델 대회할때 엄마대신 에어의 헌신적인 뒷바라지....^^

 

슈퍼모델 이 되었습니다.

 

얼마전 모 항공사 CF에 모델로 나왔습니다.

 

신장 180cm ...@.@

 

모델이라기 보다 너무나 착하고 소박한 아이.

 

순수함이 절절....단지 키 때문에 모델이 되었습니다.

 

 

컬렉션이 끝나고 건물 밖에서 밀러라이트가 돌아가는것이 마치 불루 물방울이 날라다니는것 같습니다.

 

 

 

 

건물 한편에 있는 바이어룸 입니다.

 

 

 

 

건물 외관 입니다.

 

컬렉션도 제대로 못보고 촬영 은 열심히 했는데

 

사진 상태와 동영상이 엉망이되어 허망 --

 

컬렉션사진들이 나오면 다시 올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