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yle /중국 이야기

위해시 만년초 (찻집 )

Joen_Blue 2006. 6. 10. 23:36


 

지난번에 한번 올려 드렸던 위해시의 만년초라는 찻집입니다.

 

차도예술가들이 직접 공연을 해주는곳입니다.

 

룸 마다 컨셉이 다르게 인테리어 되어 있답니다.

 

이번엔 중국 디자이너들과 산둥성 대학 교수님이 초대 해주셨습니다.

 

앗!

 

교수님의 손이 나오네요.^^

 

지금은 차 종류의 선정과 차 도구들을 소독하는 순서 입니다.

 

일 에 관한 대화를 나누느라 제대로 즐기지 못했지만

 

블 친구 들을 위해 동영상을 일부 올립니다.

 

나누어서 올려 드립니다.ㅠㅠ

 

 

 

공연하는 바로 앞에 서 사진 찍으려니 좀 미안 했습니다.-.-

 

차를 뒤집는 순서 인데 에어 촬영하느라 실수 했습니다....ㅎㅎ

 

왼쪽 옆에는 노트북 마우스 가 보입니다

 

한번에 여러가지 하는 에어 멀티 펄포머 .....^^

 

 

 

첫번째 차를 마시고 향이 남은 찻잔으로 눈주위를 감싸줍니다.

 

눈이 밝아지는 효과가 있답니다.^^

 

룸싸롱 보다 훨 고감도 비지니스 룸입니다.

 

 

다음날 사무실 입니다.

 

복숭아 모양이 특이하게도 찌그러지고 납작 하답니다.

 

위해시에서 만 나는 특산물 이랍니다.

 

맛! 말로 표현 할수 없습니다.@.@

 

그 어떤 복숭아도 이향기 보다 못하답니다.

 

원래는 8월이 제철이지만  지금은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거라는데도

 

첫입에 에어 중독 되었습니다...

 

밑에는 참외 인데 아주 달콤 합니다.

 

 

에어는 운이 참 좋습니다.^^

 

제가 도착한날  몇년에 한번 피는 선인장 꽃이 피었다구 디자이너가

 

기획실로 들고 왔습니다.

 

아름답지만 이틀만 피고 진다고 하네요.

 

옆에는 지금 가봉중인 샘플이 걸렸네요..^^

 

아직 완성의 반도 안되었답니다.

 

 

전날 작업 과정이 넘 늦어서 엄청 화난 에어에게

 

디자이너들이 선물을 가져 왔습니다.-.-

 

만복을 빌어주는  시가 뒷편에 쓰여 잇습니다.

 

중국 디자이너들 봉급 얼마 안되거든요.  ㅠㅠ

 

마음이 아팠습니다.

 

자신들이 내 기대에 못 미쳐서 미안하다구요...

 

제가 더 미안 했습니다.

 

 

 

6월 7일 위해시 공항 입니다.

 

탑승후 이륙하기 직전 에 찍어 보았습니다.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찍어 놨습니다.

 

일급 비밀입니다.^^*~

 

만년초의 동영상은 두편 더 있는데 나누어서 올려야 한다고 합니다.

 

이미지 컷이 흔들려서 ㅠㅠ

 

에어의 마음이 항상 흔들리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