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로 시작되는 4월의 초입 .
월욜 마다 종일 놀고오는 회사의 공간 분위기
화이트 움막같은 곳은 손님들 접견장소 이자 카페이다.
옆 구석엔 가벼운 간식들과 음료수 코너.
맞은 편 엔 당구룸 ,그 옆엔 누워서 게임도 할수있고
책도 볼수있는 독특한 휴계실 도 있다.
자유롭고 젊고 신선하다.
인테리어도 일반 회사 와는 전혀다른 즐거운 분위기에
입구부터 웃음이 나온다.
직원들의 옷 차림도 자유롭고 드나드는 협력업체 대표들도
자유롭다.
지방출신 직원들에게는 기숙사 제공까지 해 주는데 일반 기숙사와는 다르다.
사내 각종 동호회는 회사가 적극 지윈하고 있다.
제일의 고객은 직윈 이라고 한다.
직윈들이 행복한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복지만으로 행복한 시대를 넘어서고 있다. 환경 자체에서 스스로 주체가 될수 있는 기업 문화는 사회적으로도 좋은 기업으로 남아질것이다.
대표님의 한가지 목표는 좋은 기업을 남기고 싶다는 말에 매주 월요일 이 공간에서 함께 놀것을 약속했다.
몇해전 직원들이 100 여명일때 새해 첫날 시무식을
해외에서 하였다.
때론 스키장에서 시무식을 하는 젊은 기업.
몇년 사이에 직원수 200명이 넘게 성장했다.
연 매출 수천억의 기업으로 중국과 일본에도 진출 하고있지만 분위기는 밝고 가족적이다.
이런 기업 문화의 한 중심에는 대표의 철학과 의지가 있다.
성공한 경영자 들은 많지만 좋은기업을 성공시킨 존경할만한 경영자들은 많지 않다.
최근 사회적 이슈중엔 건강. 도네이션.가치있는 삶. 본질적 행복 등을 꼽을수 있다.
공감하는것과 실천하는것의 차이는 크다.
기업의 성장에서 오는 이익을 직원들에게 돌려주려는 이 회사의 미래는 상상만해도 즐겁다.
대표가 개인적인 취미 생활을 직원들과 함께 나누는것과
직원들이 원하는것을 함께 나누는것은 다르다.
잠깐식 노는 장소도 물이 좋아야 신선도를 유지 할수있다.
회사 문 입구에 쓰여진 슬로건은 들어서는 순간 즐거운 상상의 문이 열린다. "열려라 즐건 세상!"
회사의 전체 분위기를 찍어서 포스팅 하려고 했더니 겸손하고 부끄럼많은 대표님 손사레를 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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