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산책 길에 주워온 잣 송아리와 솔방울 을 물이 반정도 줄어들때까지 삶는다.
집안에 피톤치드 향이 진동....^^
물빼기....
삶은 송아리들이 기름칠 한것처럼 반짝 반짝 윤이 나는것은
송진이 나오는것.
말린뒤 변신 .....
잣송아리와 솔방울에서 품여 나오는 피톤치드 향이 실내의 잡냄새를 확 잡아주기도 하지만
숲속 healing 을 그대로 느낄수 있다.
12월의 크리스마스 장식은 보너스 .
바구니에 솔방울만 가득 놓아두어도 실내 방향제로 100% 효과.
발향이 없이진듯 하면 다시 푹푹 삶아서 사용.,ㅎ~
뷰티살롱 DP 로 사용 했더니 반응 폭발..^^::
주의 : 가능한 사용치 않는 남비 사용을 권합니다. .
삶고 나면 남비에 송진이 붙어 잘 닦아 지지않는 부작용있슴.
소다와식초를 할용해서 3M수세미로 닦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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