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shion /Fashion

Re style

Joen_Blue 2015. 7. 1. 22:06

 

'over 60 '이라는 일본 판 도 출판 되었다.

일본 할머니들의 스타일에는  일본색이 강한것을 볼수있다.  세계적인 트렌드 속 국가의 전통적인 정서가 배어 있음을 알수 있다.

. 특히 일본을 대표로 하는 이세이 미야케 플리츠 디자인이 많이 보이는것은

   규격화된 재단이 아니라 입는사람의 체형에 따라 사람마다 다른 실루엣을 나타내는 플리츠 소재 특징이 있다.

신체적 단점을 커버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낼수 있어 중년이 후의 여성들이 선호하는 소재의 옷이다.

최근 우리나라 중년들 사이에서도  must  have item이 되었다.

 

 

 

완벽한 짚시 풍의 빈티지스타일링 .

젊은 사람도 소화시키기 힘든 스타일링을 너무도 자연스럽게 연출해내고 있다.

전체적인 색상 바란스가 예사롭지 않은 코디네이션이다.

마구걸쳐 입은듯 하지만 철저하게 모자에서 발끝까지

패션 스타일링 바이블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

 

 

 

 

 

일본을 대표하며 세계적인 디자이너 반열에 오른

꽄데 갸르송의 레이 가와쿠보의 요지 야마모도 의 감각이 느껴지는

스타일이다.

이들은 80년대 기존의 서양 복식 재단에서 벗어난 해체주의 재단법으로

유럽 컬렉션을 휩쓸었다.

모델여성은  80년대에 일본 디자이너스를 선호했던 취향이였을것 같다.

그 감각 그대로를 유지 하고 있는듯 하다.

취향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이세이 미야케 스타일....

 

 

 

보수적 스타일

 일본 전통 스타일을 고수 하는 그룹이다.

왼쪽 모델은 일본 여성들이 좋아하는 자연주의 감성이다. 일본 브랜드  '무인양품 ' (무지)

오른쪽은 일본 기모너의 평상복 으로 전형적인 일본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