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k Owens (U.S.A)Fashion Designer
1962년생 미국 캘리포니아 Porterville 출생
아방가르드 디자이너
1998년 스포츠웨어 공장주였던 현재의 와아프이자 자신의 MUSE 인 Michele Lamy 와 함께 일을 시작
지난 시즌 men's Runway 에선 남성 모델 성기를 노출시켜서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노코멘트를 했었다.
2016'ss 파리 패션위크 에선 런웨이 남자 모델이 릭 오웬스도 모르게 가슴에서 메모가 적힌 원단 쪽을 꺼내들어 화제가 되었다.
"Please Kill Angela Merkel Not" 앙겔라 마르켈을 죽이지 말라 라는 메시지 였는데 모델의 워킹 으로 아랫쪽 NOT 이 보이지 않아
마치 "앙겔라 마르켈을 죽여라" 라고 전해져 무대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이 모델은 에이젠시에서 제명되고 릭 오웬스는 무대뒤에서
욕을하며 모델에게 폭력을 가했다.
이에 앞서 프랑스 파리 2015 FW 남성복 쇼에서는 4명의 남자모델의 성기 노출을 감행했다.
전 세계 뿐 아니라 국내 일반 인터넷 뉴스에도 모자이크 처리되어 기사화 되었다.
런웨이 무대는 언제 기상천외한 표현들이 등장하고 여자 모델의 가슴뿐 아니라 올 누드 그리고 남성의 성기 형상화는 심심찮게 등장해왔다.
하지만 직접 노출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각국의 패션 에디터들도 놀라게 하였다.
릭 오웬스는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성기 노출 의상’이 가장 단순하고, 원초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며,
“난 작지만 강한 펀치를 날릴 수 있는 걸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직접 성기 노출은 한 모델들은 별 개의치 않는 반응이였다.
이어서 2016'SS 여성복 런웨이에선 '인간가방'이 등장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체조 선수들이 모델로 등장하여 이 기괴한 모습을 연출하였다.
이에 대해 릭 오웬스는 "여성에 대한 경외"를 주장했다.
"스트랩이 구속적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이 쇼에서 신체를 지지하고 아기처럼 받치는 의미로 쓰였다"고 말했다
즉 스트랩은 여성이 지니는 "사랑의 끈"이라는 설명이다.
디자이너들의 상상력은 일반인들이 생각치 못하는 그 이상을 너머 창의적 발상을 한다고 이해할수있지만
아방가르드 디자이너들의 이런 기발함속에는 마케팅적 ISSUE 를 제외 할수는 없다.
모든 프레스들의 시선을 집중하는 마력이 있으니 말이다.
엔터테인먼트 세계에서도 가끔은 불안지핀 굴뚝에서도 연기가 나는것과 다르지 않다.
RUN WAY 의 디자인을 보면 사람들은 저런옷을 어떻게 입을까? 하지만
실제 컬렉션은 많이 다르다.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 일수록 판매하는 옷과 런웨이의 시즌 작품들은 구분짔는 전략이 뛰어나다고 볼수 있다.
릭 오웬스의 디자인 특징은 독특한 드레이프 감각이 뛰어나다.
소재의 특성과 인체 선의 균형 감각으로 자신만의 디자인 으로 완성짓는다.
최지우와 김 희애가 입은 항공점퍼 역시 릭 오웬스의 2015년 상품이다.
단순하고 누구나 입을수 있는 디자인이다.
1998년 스포츠웨어 공장주였던 현재의 와이프이자 MUSE 인 Michele Lamy 와 함께 일을 시작
릭 오웬스의 초기 재정적으로 힘든시절 미셀 아미는 그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RICK OWEN'S와 아내이자 조력자이며 MUSE 인 Michele Lamy
그의 기이하고 남다른 감각의 이면에는 고딕 아티스트 미쉘 라미의 SOUL이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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