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되는 뉴욕 올림프스 패션윅 버버리 브로섬 맨즈 컬렉션
2007,S/S
Men's collection 에 이어 여성복이 진행중
따끈한 소식 올립니다.
버버리 블로섬 맨즈는 소피스케이티드한 프레피를 유지하며 기존의 영국식 전통적 프레피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었다.
전통 트래디셔널의 이미지에서 라이프스타일의 반경을 넓힐뿐 아니라
뉴욕디자이너 브랜드의 감성을 적극 반영 시키는것은
브랜드의 보수적 가치를 새롭게 switch turn 하여 젊어 지겠다는 의지로 보여진다.
.
좁아진 넥타이 의 질감은 실크사에 메탈릭이 함유된 소재로 클래식하지만
보수적으로 보이진 않는다.
특히 남성의 벨트는 가늘어 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체적인 컬러톤도 소프트하며 릴렉스한 여유로움을 느끼게 함을 볼수있다.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되 결코 트렌치 코트의 진정한
멋은 잃어버리지 않았다.
8보튼의 더블재킷
참으로 오랫만에 보는 더블 라펠 쟈켓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서 남성 grooming 의 새로운 획을 그었던 영화 "위대한 캐츠비" 를
연상케하는 스타일 이지만 새로운 기술 발전으로 고급화된 소재의 영향으로
올드해 보이진 않는다.
몇년동안 남성의 재킷도 영국식의 영향으로 타이트한 느낌으로 신사복은 변화되었었다.
내년부터는 아무래도 조금씩 클래식 엘레캉트의 감각이 살아날것 같은 예감이 든다.
남성의 기본슈트의 전체 실루엣이 변화되고 있다.
길어진 재킷기장, 박시한 바지
여성라인도 그런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패션은 도는거야ㅡ~@.@"^^
지난 몇년동안 남녀 공히 실루엣이 전체적으로 타이트 하고 슬림 해졌다고 볼수 있다.
2해전 부터 보여진 스키니 팬츠 등장은 극단적 타이트함의 등장은
상대적으로 상의가 풍성해지기 시작함을 예고 한다고 볼수 있다.
상하의를 스키니 하게 입었을땐 통 아저씨 룩 으로 매력적 밸런스를 보여주지 않기때문이다.
쟈켓 혹은 코트위의 벨티드 룩 을 주목할것
여성복에서 도 마찬가지로 등장 할것이다.
남성들의 커다란 숄더백 시즌에 관계없는 시즌리스 스타일링
털모자와 목에두른 스카프
올 가을 겨울 블랙과 함께 다가온 챠콜 그레이 컬러는
그대로 봄여름에 이어진다고 볼수 있다.
단지 아주 부드럽게 밝아진 .베이지 색상에도 그레이톤은 이어지고 있다.
@.@ 차가운 그레이톤의 색상과 에메랄드 빛 바다를 연상케하는 그린이 첨가된 블루
에 이어 상대적 악센트컬러는 ....
핑크!!!^^ 것두 hot pink!
지난 봄부터 관심가진 컬러다 .
어김없이 여름에 사두었다 . 정확하게 일년전부터 氣가오는 컬러예측 ...ㅎㅎㅎ
유행 컬러란 갑자기 등장하는것이 아니다.
다음에 유행색에 대해 올릴것이다.(언제인지 시간이 날때...^^)
결국 삼원색이 모두 등장 했다 톤의 차이는 있지만...
다양한 악센트 컬러는 그레이쉬한 슈트에 조화를 기초한 구성이다.
자세히 보면 베이지쉬한 슈트에도 잘 어울리도록 구성되었음을 느낄수 있다.
레이스 조직의 티셔츠 와 하이테크한 소재의 셔츠
내츄럴 컬러와 테크노적인 은색 소재의 조화에 변화를 시도하는
버버리 블로섬 의 젊음이 보여진다.
우선 지겨운 체크가 보이지 않지 않은가?....*^^*~
위의 솔직한 내추럴 톤보다 개 인적으로 호감가는 컬러톤 그레이쉬한 베이지 그룹
내년봄엔 남성들의 옷장에 아주 얇고 투명하고 가벼운 니트 가디건이 걸릴것 같은 예감
디자이너 컬렉션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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