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에서 파는 두부까지도 명품 이란 단어가 붙어 있는
요즈음
전통공예를 통하여 진정한 명품을 만났다.
전시품들은 개인소장품들이라 어렵게 전시를 하게되었다고 한다.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린
전통공예 五人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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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옆 동물원 가는길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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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친왕비 금실봉황장식 앞꽂이
경기도 무형문화제 제18호 옥석장 (장신구) 김 영희 선생님의 작품
디카사진이라 작품의 생명이 살아있지 않아
좀 망설여진다.--;;
실물은 환타스틱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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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화목단화문형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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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와손가락이 찬조출연 ....^^
영친왕비머리장식에 썼던 장식인데 재현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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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친왕비봉황장식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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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친왕비은장도노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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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친왕비 쌍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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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친왕비은파란니사향갑노리개
사대부집부인들과왕족여인네들의 향수노리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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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친왕비대삼작노리개
호박.옥,진주,산호
자신의 사진실력을 원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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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모제화문소
실제보면 정말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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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 : 밀화당 초국운문장도
下 : 상아당초국운문장도
2006년 10월11일부터 ~16일까지 전시
조선일보 미술관
이번 전시한 전통공예는 자연에서 자료를 구하고
손으로 하나하나 다듬고 빚어 지혜와 혼을담은 흔적들이
느껴졌다.
생명이 느껴질정도 로 정교하고 장인의 땀과열정이 그대로 담겨져 있었다.
한마디로 매혹적인 유혹마져 느껴졌다.
도자분야에는 흙과불
화각분야의 소뿔과 자연염료.
장석분야의 백동등을 망라한쇠
나전칠 분야의 소라,전복
칠,옥 분야의 춘천옥과 호박들 에서
중국,일본,유럽문화에서 찿을수없는 우리만의 멋과 정서가
문화유산으로 남겨진것이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우리의흥과 미학적 섬세함이
절로 빠져들게 하였다.
새로시작한 "황진이"라는 드라마의 첫장면에서 보여지는
화려함과 멋스러움에
오후에본 미술관 작품들이 겹쳐졌다.
화려하지만 정갈한 우리의 생활속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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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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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다른작품들을 소개할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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