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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미인에 대한 기준은
다면체의 시각적 판단이 요구됨을 알수 있다.
결국 개개인의 미적 구성요소는 독창적 인 매력을 창출하는것이다.
우리나라는 미인 의 기준을 균일화 시키고 있다고 볼수있다.
168cm이상에 50kg이 넘어서는 안되는 마른체격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작은 얼굴
커다란 눈,오똑한코,도톰한 입술 이를 형상화 하면
미국의 바비인형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만약 세상의 모든 여성들이 바비인형 같다면 ....
참으로 위험한 미의기준으로 대한민국 전체가 다이어트에 흔들리고,
모든의사 지망생들이 성형외과나 피부과,치과로 몰리는 불균형을 낳고있다.
양귀비같은 풍만한 미인도 있으며,조 비연 같은 날씬한 미인도 있다.
균일화된 미인추구는 웃지못할 사회속 에피소드를 남긴다.
대형 찜질방 휴계실에서 만난 4명의 아가씨들 얼굴형은 각자인데 코는 똑같은 모습 .
같은 성형외과에서 나온모습이다.
마네킹 같이 찍어내는 모습에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된다.
바비같은 얼굴보다 자신만의 매력을 만들어 가는것이 사회속에서 경쟁력 있는 삶을 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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