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야마 스켓치를 마치고 돌아오는 호텔입구에도 불빛 축제가 이어지고 있다.
도쿄돔 !!
택시 기사들도 이승엽 이야기에 침을 쏟아내고 있다.
기분좋은 동네..쟈이언트 팀의 홈 그라운드 도쿄돔 옆 도쿄 돔 스타 호텔 입구 이다.
로비 로 진입 ...
유리에 쏟아내는 불루라인
천장 까지 올라간 커다란 성탄 나무 에 금색과 블루 라이트가
피곤에 젖은 일행을 맞아준다.
좀 더 가까이...줌 인 ^^
유리문을 통과한 넓은 광장에 일 루미네르 불빛축제 가 밤을 지샌다.
또 다른 날 이 밝았다.
살짝 비가 내릴것 같은 아침
시부야 파르코 쇼핑빌딩으로 이동 하였다.
트리겸 설치물이 겨울 공주를 연상케 한다.
내 마차 어딨쥐?^^
것봐 !!
겨울공주 집 맞어 맞다구...
사자야 개야? @.@
^^
넘 재미있는 미소...ㅎㅎㅎ
아이디어 팡팡 !
잠깐 !! 여기서 TIP
전확히 10년전 일본의 모든 IT 산업의 광고 테마는 휴먼 테크 였다.
지금 그들의 전자제품 광고 주요 테마는
"아이디어 라이프" 로 전환되고 있었다.
우리의 전자제품 마켓팅 키워드는....???? 어디에 ....^^
핑크빛 작은 세계는초등학교 에서 중학생 사이의 여학생들을 위한 장소 이다.
리서치중 한컷
머리회전이 빠른 분들은 많은것을 얻을수 있을것 ...^^
에어가 생각하는 여러가지중 한 테마 ...ㅎㅎㅎ
그들만 의 리그..가 있었다.
갑자기 티피니님의 핑크엔젤이 생각났다.*^^*~
지금 일본에서 가장 hot 한 look 이라 많이 뻔뻔 스럽게 찍 ~
스키니 팬츠 혹은 래깅스에 한 여름 용 하늘거리는 쉬폰 원피스 cut&sew 저지 셔츠 와
스포티브한 점퍼나 피 코트로 대비되는 옷들을 서로 크로스 코디네이션
털 베레모 와 부츠가 완성을 시키는 must have item!!
ㅣook엔 시즌과 소재의 질감 복종에 대한 고정 관념을 뛰어 넘는다.
자유 !!
2007년에 절대 유행하는 패턴 물 크로즈 업 ...^^
쉬폰 체크 위에 전혀 다른 이미지의 프린트를 크로스 하는 기법
지금 부터 록본기 힐 빌딩 내 쇼핑 센터...
사실 이 록본기 힐내 아프리카 식당에서 작년 겨울에 식사를 한적이 있었다.
맛 있었다.^^
이번엔 그 유명한 모리 화랑을 보고싶었는데
시간이 넘 늦었다.다음기회로...--
작은 소품으로 성탄나무를 연출 했다.
아이디어...굿
사진 엉망 ..--
모피가 보인다.캐쥬얼한 .
돈 안들이고 겸손한 윈도우 연출 ! ^^
그러나 인사멧세지는 확실하다.
클래식한 기본 트리 .
보석상 트리는 블루빛의 크리스마스다.
샵마스터와 정면으로 눈빛이 마주치다.
라이트를 껐다 ,찔끔..(...)
트리옆의 가스등으로 촛점 돌렸다.
민망해서,..
소 뒷걸음 치다 쥐잡았다.
예쁜 가스등 의 불빛...ㅎㅎㅎ
점 점 대담해진 에어..
정면전으로 승부하다.
록본기 힐의 향기로운꽃집
일본 사람들의 꽃 문화는 우리보다 20년쯤 앞섰을것 같다.
작은 저렴한 꽃 들도 거리에서도 슈퍼에서도 파는걸 보면 ...
red & silver
록본기 힐의 광장
카페와 블루 불빛 나무가 거슬르지 않고 어울리고 있다.
당겨서 한컷 줌 인 ...^^
록본기 힐의 트리 짱 !
쇼윈도우 전체를 선물 한다는 멧세지 ...^^
성탄절 머리에 리본 다실분 ....ㅎㅎㅎ
어려서 본 홀마크 카드속 트리와 흡사한
특별한 날은 섹쉬하고 강열하게 ...부끄~ ^^
블랙 뇨염한 ...마담 자매님 ...
강쥐도 호강했나보다.
마치 봄 날 하나미 에서 볼수 있는 사꾸라 꽃을 연상케한다.
하지만 일분도 안지나 요렇게 변할줄이야...
택시로 록본기에서 다이깐 야마로 이동
12월 금요일 은 하나깅 으로 술 에 젖는날이다.
12월 8일은 망년회가 시작되어서 도로가 마비될 지경이였다.
다이깐야마는 시부야 옆동네이며 부자동네라고 한다.
야찡이라고 집세가 무지 비싸기 때문이다.
요즘은 예쁜 샵과 음식점 .화랑이 많이 들어섰지만 구석구석 찿아 다녀야 한다.
개인적으로 서울의 청담동이 이렇게 개발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부동산 재벌들이 망쳐 놨다.
조용하고 예쁜동네가 아닌 럭쉬어리 동네로 별로 감각 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택시에서 내리자 바로 잡힌 작은 카페.
나무틀에 주목 하실것
오래된 고 가의 나무를 그대로 옮겨와서 재활용 한 카페이다.
느낌이 너무좋아...feel 받았다.빡세게...^^*~
예쁜 가게 입구. 만화같은....
점포간판 도 컨셉이 확실하다.
크다고 반장하는거 아니거든요...
우리의 간판 문화 제발 질로 승부 했으면 싶다.
이 거리에선 큰 형님 같은 쇼핑빌딩..
역시 파티 옷장
줌 인 ....
별속에 꽃 을 따다.
아하! 쇼핑 빌딩 이름
카메라 들고 당당하게 한컷
초대장을 보내줘봐!!봐!! 봐! ^^
쇼핑하는 외국여성의 반려견
애!! 나를 봐!!봐! 제발
이름이 딜라일라 였다.
자매님 태어나기전 노래 같은데...^^
한살반이라고 한다.
자식 ~^^이름 부르니까 포즈 확실하게 잡는다...ㅋ
모자 전문점 을 훔쳤다.
몰카 수준이라 달달 떨었다.
얘는 흔들리지 않는 나무다.^^
사진 상태가 양호한걸 보면 ....
한 겨울 열대나무에 별이 꽂혔다.
열대나무위에 장식등을 보니 8월의 크리스마스 가 생각났다.
다이깐야마 에도 루미네르가 열리고 있었다.
은하수 위를 걷고싶다.
후르기 라고 오래된 구제품과 진 .밀리터리 아이템을 파는 컨셉 샾 앞에
이구아나 가 반다나을 하고 있다.
20 젊은 남자가 나왔다.
아니 정학히 불렀다.
살아있다고 했다 ...건드렸지만 요동이 없다.
속았다...--
나 뒤끝 있거든 ...갑자기 일본말이 생각나지 않아 돌아섰다.
옆에 작은 화원이 있다.
불빛옆의 남자가 주인이다.
플로리스트 같이 안생겼다.
계속 후레쉬 터트리니 까 나와서 찍지말라고 한다.
"넘 예뻐서 지나칠수가 없어 찍었다고 했다"
무사통과....히
역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첫날 의 신쥬꾸를 다시 찍다.
떨면서....
예술 하다...ㅎㅎㅎ
도쿄에끼 에서 홀로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기다리다.
핑크 숙녀를 만났다.
문득 뉴욕의 핑크 공주가 떠올라서 한컷
올 핑크 ! ...
나의 전용 차가 도착되었다.
공항까지 정확한 시간에 non stop으로 달려줄 애마...
나리타 익스 프레스...
공항에서 스시로 점심을 해결했다.
이까시오..오징어 젓갈 류
배 고파서 찍을 생각 못하고 계산까지 마치니 보인다.
이까시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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