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6.2.토 .
도산 공원에서 만난 조직???? 3년만의 재회...ㅎ~
모녀가 붕어빵....^^:;; 제일 작고 여린 왼쪽 아이가 어미. 오른쪽 딸 옆에 있는 넙디한 엉덩이.ㅋㅋㅋ
쉬츠파 등장에 완죤 쫄은 짱아는 엄마 무릎사이에 고개 파 묻고 .....박박 긁는다. "옴마 빨리 이곳을 탈출해야해~~~"
1.2.3.4.5.6 ....한 넘 어디 갔쥐?
낙오견 1 ....너무 뚱뚱해서 도중에 주저 앉은 넘. " 아놔~~카메라 치워요..우씨~~;;;;"
포스코 빌딩 지하...점심 식사 가는 중 발길을 잡는 장면...두둥~~
잠수부가 찿는 건 뉘귀?......작은 아기 가오리가 손에 잡혔다..
한 손으로 잡고 또 한 손에 든 긴 막대기에 생선 조각을 찍어서 먹이고 있다. 일명 가오리 점심시간.
둥근 원형 수족관의 모습이다.
노란줄 문신파 등장~~ 이 넘들이 아기 가오리의 일용할 양식을 강탈하고 있다. 수족관의 조폭인 셈이다.
잠수부는 힘들다.... 먹이 주랴 ~ 조폭 어 쫓으랴 ~ 아기 가오리 잡으랴~~....
나 찿아 봐여~~~위장술의 종결 등장 ~~~
바닥에 기어다니는 아기 가오리는 스스로 먹이를 먹지 못하고 있다.
어디가 아프던가 어미가 없던가 ..
물밖이나 수중이나 어린 생명 돌보기는 쉽지 않은듯 하다.
수고하는 잠수부도 엄마 없는 아기 가오리도 보는 사람들을 가슴조이게 하고 있다.
줄무늬 조폭어 들은 인정사정없이 먹이를 채가곤 한다.
다시 가볼 것이다. 아기 가오리의 성장기가 보고 싶어서...제대로 건강하게 자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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