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shion /Fashion

파리여자

Joen_Blue 2006. 7. 20. 02:33

 

 

Parisienne

 

이란 말보다 파리여자 가 좋은것 같다.^^

 

어느 블로거 님네 방에서 살짝 발굴한사진

 

살인미소를 뇌물로 남겼다.

 

 

파리의 거리에서 켑쳐한 사진이라고 한다.

 

앞모습이 보이지 않아 더욱 매력적인 숙녀

 

발목 부분에서 절단된 아쉬움이 남는다.

 

숙제는 뒤로 하고.......

 

그녀의 모습은 파리의 어느거리에서 뒤파라치의 앵글에 포착되었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뒷모습을 남겼다.

 

 

지금부터 에어의 Fashion Study Time..^^

 

파리나,뉴욕,밀라노에서 흔히 볼수 있는 영 커리어 우먼의 뒷모습이다.

 

사실 그다지 혁신적인 looking은 아니다.

 

하지만 Good Grooming 이기에 올려 보았다.

 

 

화이트 캐쥬얼 슈트의 테일러링에서 주는 느낌은  고급 브랜드의 옷은 아니지만

 

평범한 브랜드의 옷정도 추정된다.

 

그녀의 아름다운 body line과 젊음은 그 어떤 고급 브랜드 의 테일러링보다

 

훌륭한  가치를 뿜어내고 있다.

 

 

또한 그녀의 패션 센스는 아주 고급스럽다.

 

금발 롱 헤어는 간편하게 뒤로 땋아져 내려있다.

 

그리고 금발의 헤어와 잘어울리는 고무줄과 바랜듯한 골드빛의 도트백에

 

잠시 시선고정 ^^

 

 

화이트 컬러는  올 봄여름 유행 컬러로 주목 되어

 

한국브랜드 매장에서도 많이 보여졌다.

 

소재는  cotton/Rayon 으로  자연소재의 편안한 느낌과

 

약간의 스판 소재가 함유되어 활동적인 기능성을 부여 했을것이다.

 

스키니 팬트의 부활로 바지통이 좁아지는 trend를  비껴가지 않는 센스

 

요즘 서울 에서 보여지는 스키니 팬츠를 보면

 

다리근육이 다보일정도로 아니 거의타이즈 수준으로 입고 다니는걸 볼수있다.

 

물론 자신의 다리선이 마네킹 수준이라면

 

또한 off duty life에서는 충분히 그런 바지를 입고

 

패션의 fun을 즐길수 있다.

 

하지만 on duty life에서 그런바지 정장은  조금곤란하다.

 

스스로의 품위를  져버릴 생각이 아니라면 말이다.

 

 

파리여자 .

 

그녀의 뒷모습이 아름다운것은

 

단순하면서도 패션 트랜드를 놓치지 않는 감각인것이다.

 

다양하게 주장하는  패션 트랜드를 자신만의 멋진 Grooming으로

 

자신의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세련된터치 ,내공

 

 

나는

 

대한민국의 거리에서 활보하는 멋진 숙녀들이

 

단순히 섹쉬하거나 아름답기보다 뒷모습에서도 매력을 풀풀날리며

 

고급스러운 감각을 가졌으면 한다.

 

 

그녀의 신발이 궁금하다.

 

미학의 프로페셔널인듯 싶은 블로거님게서 댓글에

 

그녀는 골드빛 이나 흰색 신발을 신었을것이라고 추측했다.

 

에어도 공감한다.

 

바랜듯한 엔틱 골드컬러는 올해 봄여름 Fashion Accent Color 로 제안 되었다.

 

악센트 컬러를 반복하는것보다  원 악센트일때  보다 효과적이다.

 

고로

 

난 흰색 펌프스 정도를 생각한다. 또는 가벼운 로퍼정도 로...

 

그녀는

 

단아한 뒷모습에 뒷꿈치가 보이는 실수는 하지 않았을것으로 기대 된다.

 

 

그리고 마지막

 

보이지 않는 그녀의 얼굴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누드 메이컵으로

 

건강함과 자신감으로

 

거리를 빛나게 할것이다.

 

 

 

요즘 외국 다닐때마다 듣는 여담중

 

한국여성들은 참 아름답다는 칭찬을 듣는 즐거움도 있다.

 

하지만 그뒤엔

 

"한국엔 연예인들이 많은것 같다."라는  꼬리표가 붙는다.

 

숨어있는 가시를 발견해야 한다.

 

 

웬만한 노출정도 는 용서되는 헐리웃의 레드카펫에서도

 

지나친 노출은  입방아에 오르거나 워스트 패션 순위에 어김없이 오르게 된다.

 

대표적인 예로 패리스힐튼 은

 

해마다 워스트 패션 단골 손님인 셈이다.

 

 

 

 

업무차 유럽이나 뉴욕에서 만나는 패션 업체의 전문인들도

 

파리여성과 같은 옷차림이 많은 편이다.

 

특히 회사의 규모가 클수록 ...

 

 

감각적이고 센스있는 파리여자에게 감사를

 

그 여자를 켑쳐하신 블로거님

 

멋진 Grooming 에티켓을  댓글로 올려주신 블로거님께

 

감사하면서 .......*^^*~

 

 

 

 

20~30대의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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